공기도 공짜가 아니다.
사용했으면 더 깨끗이 돌려줘야지 악화시키면
죽음으로 되돌아온다. 18세기 영국의 대기오염으로 평균수명이 20세 이하였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자연혜택이 그러한데 하물며 인간관계는 더 많은 것들이 거래라는 필수조건을 가지고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거래는 그 값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식이든 지불을 해야 한다. 미지불은 더 많은 이자와 가격으로 지불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잊고 유혹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인생들이 많다.
사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감성을 공략하고, 가족을 공략한다. 묶음 상품을 판매하며 공짜처럼 유혹을 한다. 기간을 길게 하면서 유혹도 한다. 어떤 조건의 유리함이 있어도 결국은 물건값은 변하지 않아서 계약하는 순간부터 제값이상을 주며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물건은 제 값이 있다.
그 값을 제대로 파악하고 구입해라
공짜로 구입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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