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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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와 빼앗긴 삶

23년5월24일 한탄강 주상절리 길 개인도생이 가능한 시기에도 속박된 삶을 산다면 영원히 삶을 찾을 수가 없는 인간이 된다. 주술에 빠진 인간군상들의 극단적 현상들 사상에 빠진 자들의 광기로 물든 전쟁들 종교에 물든 단세포적인 인간군상들이 만든 세상들 세상은 다양성과 다변성과 복잡성으로 얽혀있다. 통합의 염원은 보편적인 삶을 얻고자 하는 희망에서 비롯된 순수한 본능이었는데 권력욕에 빠진 소수의 농간으로 집단광기를 만들어 세뇌시켜 이용해 왔다. 아주 단순한 사고로 고정시켜서 본능을 최대한 억제시켜서 세상은 누굴위해 존재하는가? 본인이외에는 없다. 신도 아니요 종교자도 아니요 조직의 장도 부모도 아니다 오직 본인만이 본인의 주인인 것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못하면 삶도 없다. 삶이 다른 주인에게 빼앗긴 것이..

문화 2023.05.29

기다림의 미학

23년5월25일 재인폭포 억지로,강제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무리수가 되지 않으려면 명목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비섭한 명목이기에 탈이 난다. 욕심은 항상 무리수를 가지고 있어 위험한 것이다. 계절의 변화를 당길 수 있다. 억지로 그러나 현상이지 얽히고섥힌 관계를 만족실 수가 없어 탈을 만들어 낸다. 시간을 당기는 일도 마찬가지다. 욕심은 항상 순리를 저버리며 쟁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기다림은 다르다. 가만히 가다리는 것이 아니라 일체성을 만날 때까지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의식주를 해결하고 관계들을 정립하고 무리수를 제거하며 가장 합리적인 인간의 때를 맞이하는 것이다. 인간의 시간을 신의 시간으로 보면 안된다. 완벽하다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데 닮으려 한다. 인간의 시간은 무병장수가 ..

일상 2023.05.29

역사의 중요성은 현재와 미래다

23년5월26일 송산사지근린공원 현재의 30대이후의 중국인중 대부분이 모택동을 존경내지 위대한 중국 지도자로 믿고 있다. 이유를 물으면 현재의 중국경제력과 군사력을 꼽는다. 잘못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그러니 현재도 미래도 없는 것이다. 시진핑의 장기독재가 또다시 출몰하고 있고 권력과 부의 집중으로 사회주의는 더욱 부패해져만 간다. 모택동의 "고난의 행군, 문화대혁명,권력사유화"로 공산당이라는 국가이념체제만 만들었지 좋은게 뭐 있나. 모택동시대에 5천만명이 굶어 죽었다. 잘못된 지도력으로 굶겨 죽인 것이다. 결국 지금의 중국은 등소평이 만들 개량된 사회주의다. 한국도 역사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현재의 풍요를 미래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허황된 사고로 무장한 젊은 자와 사이비에 빠진 자 그리..

사회 2023.05.29

사회주의 중국의 몰락

23년 5월 25일 포천 하늘다리 위중국의 역사는 항상 민중봉기였다.먹고사는 것이 우선인데 중앙정부가 그 책무를 못하면죽기 살기로 민중혁명이 일어난다.그래서긴 역사의 중국은 짧은 왕조의 연속이었다.300년을 넘는 왕조가 없었다는 것은 권력투쟁만 있고민생복지는 없고 탈취와 약탈만 있었다는 증거다.작금의 중국이 길게는 3년 짧게는 6개월 전부터공무원의 봉급지불이 안되고 물가폭등에 선 넘은벌금과 불법징수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개인권력을 위해 인민의 삶을 피폐화시키는 정책이지금의 중국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소식은 전조현상이다. 의식주가 불안한 사회주의는 뿌리부터 잘못된 것이다. 배분이 불공정한 것은 부의 집중이 초래한 현상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불만이 생기고 쌓이면 폭발하게 되어 있다. 폭발직전이라는 ..

정치 2023.05.28

미국 국방비의 무서움

국가예산의 절반이상이 국방비로 지출되는 나라다. 곧 전쟁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 것이다. 끊임없이 무기를 개발해서 판매를 한다. 구입처는 뒷돈처리가 가능한 국가들이다. 그러면 누가 뒷돈을 챙기겠는가 소수의 판매자와 구입자들이겠지 전쟁을 통해서 이득을 챙기는 구조다. 결국 자국의 국방력이 없는 곳이 먹이 감이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없다. 진정한 평화는 자주국방력이다. 뒷돈거래를 통해서 소수의 주머니를 채우고 다수의 목숨으로 유지되는 국제전쟁관계다. 자원이 많은데 국력이 약한 곳이 대상이다.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와 영연방국은 제외다. 자원도 있지만 국방력이 뒷받침 해주고 있기에 그러나 아프리카,아시아,남미,그리고 유럽의 허약한 나라는 먹이감이다. 미국이 덫을 놓고 시간을 조절한다. 최대 이익의 시간이 될 ..

정치 2023.05.27

베끼기와 진화

23년4월4일 촬영 5월27일 방송중 방송프로들중 일본을 모방한 것들이 많다. 한국방송공사의 "타큐3일"은 일본방송국 "72hour"를 베꼈다. 다들 좋아하는 프로그랭이다. 음식방송이 한국으로 넘어와 있는 가운데 지역타큐는 신선하고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하는 것 겉다. 진화는 모방으로부터 시작되어 발전한다 모든 현상이 그렇다. 그래서 베끼기를 잘해야한다. 그대로 모방하고 난 후에 다음 모습이 보이기에 철저한 베낌이 있어야 한다. 성공한 모방품이 "한글"과 "k-culture"일 것이다. 외부언어를 모방하다가 우리 것과 효율적인 것을 찾았고, 일본과 미국 문화를 추종하다가 앞선 문화를 만들었다. 문화강국을 꿈꿔왔던 김구선생의 꿈이 100년만에 모방을 통해 달성되었다. 다음 문화는 자연과 문명의 새로운 길이 ..

문화 2023.05.27

대박집

23년5월24일 1시30분쯤 한가해 보였다. 그전 점심시간동안은 대기표를 문자로 주고 받았다. 그리고 평가까지 요구했다. 허름한 집 맛난 양념비빔 막국수 시원한 물막국수 묵은지는 물막국수용 저린무채는 비빔막국수용 메밀 숭늉은 따듯해서 좋다 60년전통집 70년전통집은 새로운 건물에 넓은 주차장도 있다. 그런데 한가하다 맛과 분위기가 다른가 보다. 9천원 값이 합당하다. 60년집은

문화 2023.05.26

모든게 움직인다.

23년5월26일 송산사지공원 모든게 움직인다 지구도 움직이고 바위도,물도,바람도 물체는 자체의 수팽력으로도 움직인다. 외부의 영향들로도 움직인다. 움직임은 불규칙하고 불한 힘이 있어 막을 수가 없다. 단지 어느 선까지 견디고 보수하고 해체하는지를 가늠한다. 그런데 땡깡부리는 무리들이 있다. 금이 생기면 무너진다고 쌩날리다. 겉으로 들어나는 것을 가로막는 짓도한다. 상식은 금이 생기는 것이고 안전치안에 있느냐이다 안전치밖이면 보수를 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다 몸이 노쇄하면 보수하듯이 관리하지만 궁극에는 사라지는 것이 강연한 것 보편적인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회가 그리워지는 것은 극단적인 사고가 판을 치고 있음일 것이다.

일상 2023.05.26

주택을 누가 더 멋지게 지을까

23년5월26일 의정부 송산사지 공원옆 단독주택지 벌써 4년째 다니는 곳이다. 전체 단지의 20%쯤 지어지고 있었던 때는 조금은 수줍은 듯한 외형이었는데 90%이상이 들어찬 지금은 경쟁적으로 보인다. 건물의 외형이 화련한 것은 기능을 모르는 건축주와 건축가의 부족한 합작품이다. 타인보다 더 멋지게 보이려는 허영심이다. 주택의 중심을 잃은 치기들이다. 주택의 외형적 기능은 외부환경으로부터의 안정감이다. 복잡하고 화려한 모습들 구석구석이 손을 많이 타는 하자들이고 관리대상이다. 건물을 1회용처럼 첫눈에 멋진 모습으로 보는 시각 서로가 많은 피해를 안고 오랫동안 살아가겠지

문화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