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25일 포천 하늘다리위
중국의 역사는 항상 민중봉기였다.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인데 중앙정부가 그 책무를 못하면
죽기살기로 민중혁명이 일어난다.
그래서
긴 역사의 중국은 짧은 왕조의 연속이었다.
300년을 넘는 왕조가 없었다는 것은 권력투쟁만 있고
민생복지는 없고 탈취와 약탈만 있었다는 증거다.
작금의 중국이 길게눈 3년 짧게는 6개월전부터
공무원의 봉급지불이 안되고 뮬가폭등에 선넘은
벌금과 불법징수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
개인권력을 위해 인민의 삶을 피폐화시키는 정책이
지금의 중국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소식은 전조현상이다. 의식주가 불안한 사회주의는 뿌리부터 잘못된 것이다. 배분이 불공정하고 부의 집중이 초래한 현상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불만이 생기고 쌓이면 폭발하게 되어 있다. 폭발직전이라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공평성을 누린 사람이 왜곡된 사회주의인 개인숭배와 특권으로부터 피해를 입으면 바로 움직인다. 빠른정보로 더 신속하게 저항하게 되어 있다. 뇌관에 불이 붙은 것이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임시방편이 속임수일 것이고 휘발유 역할까지 덤으로 할 것이다.
중국이 불안하면 세상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 내치가 무너지면 외치는 자연스럽게 파괴된다. 그런 조짐이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엔 대만침공이나 이웃침공으로 분산시키려고 하겠지만 근본적인 내치를 외면하고 악수를 두면 붕괴는 빨라질 것이다. 거짓을 숨기려 또 거짓말을 해서 돌이킬 수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현상을 모면하려면 인민의 안정된 생활부터 챙겨야 한다.
중국은 과연 지금의 난국을 해결할 의지가 있을까
없으면 나락으로
있으면 서서히 좋아지고 안정되겠지만 현시점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인 듯하다.
결국 물가상승과 부품부족현상이 크게 발생하겠다.
식품은 내리고 상품은 오르고 전쟁위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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