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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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酒

23년6월3일 도봉산역 근처 소주가 대중적인 술이란다. 한국민 최고의 술이라서 해서 유명하다. 소주를 위스키에,맥주에,탄산수에 마구 섞어 마신다. 자체만으로도 혼합해서도 술맛이 있다. 근심의 위로주로도 기쁨의 축하주로도 가볍게 마심이 가능한 편한 술이다. 소주가 웃음주라는 것에 잘 표현된 단어다. 저렴해서 과음하면 더 저렴한 미친동물이 되기도 한다. 주량자랑하는 객기도 미친 짓이다 소주는 함께 웃으면서 즐기는 편안한 술이다 인생도 편안해야 한다. 편안하려면 웃음이 많아야 한다. 그 웃음을 주는 한 음료가 소주다

일상 2023.06.04

뭐가 중한디

23년5월25일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본인 삶의 일관성인 행동양식이나 기준은 반드시 지켜지고 관리될 수가 있단 말인가. 절대적이지 않는 기준이라면 반드시 변하고 변질되고 바뀌는 것이 이치다. 그 기준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울타리이며 세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일부가 전체를 만나면 흡수되거나 변경된다. 더 큰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일반이기에 거부하면 완전히 파괴가 된다. 그 만큼 개인의 기준은 보잘 것 없지만 최소한의 자기보호 역할은 한다. 그래서 본인의 기준점을 가지돼 절대치로 삼지 말라 기준이 되는 것은 하나다 타인이나 자연에 피해가 없으면 최상이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이로은 것이면 된다. 본인기준하에서가 돌아가는 흐름 속에 본인에게 중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본인에게 이로운 것이 중한 것이다

일상 2023.06.03

어디에 투자해야하나

23년5월31일 일출 자연스러운 무기대성 투자가 가족이다. 그래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범위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도 현장유지만으로 족하다 본인 포함 가족투자는 항상 현상유지다. 물질에 투자하면 차별화만으로도 성과가 크다. 지속적인 차별화가 필수항목이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은 실패가 크다. 감정과 상황변화에 쉽게 바뀌는 대상이기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본인에게 해야한다. 본인위주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능력자 주위에는 사람과 물질이 모인다. 능력자는 힘을 나누어 가진다. 그러기에 상승효과를 만든다 투자는 본인에게 하는 것이다.

일상 2023.06.03

알아버린 생얼

23년5월 북한산 비봉정상 세상은 직접확인 하지 못한 소문과 홍보물에 빠진다. 세상 최고라는 환상에 취한 허상세상에서 산다. 한물건이 최고가 되기 위한 지저분한 이면은 모른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동경하면 산 모습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은 누군가의 작은 힘이 모여서 단계별 과정을 지나야 한다. 그런 힘겨운 일들을 외면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겉만보고 결정하는 갸인과 국가는 탄탄하게 과정을 밟고 서 있는 나라와 경쟁할 수가 없다. 오히려 가진 것마저 빼앗긴다. 세상의 민낯을 보고 나니 삶의 길이 명확해진다. 관계없는 것들을 외면하거나 버리게 된다. 잘난 척도 사라지고 겉치레도 사라진다. 건강,풍요,행복으로 단순화된다. 삶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민낯을 봐야 가능하다 알아버린 생얼..

일상 2023.06.03

건설노조와 건설사

23년6월1일 건설관련자들 중에 건설노조에 대한 혐오가 크다. 협의가 아니라 협박으로 건설에 참여한다는 이유다. 막무가내식 행동이라고 낙인을 찍었다. 그래서 이번 폭력진압을 지지한다고 한다. 기득권자들이 되었나 보다 불의에 대한 저항행동은 젊었을 때뿐이었나 보다. 건설사마다 협력사가 있다. 경쟁보다 나눠먹기식으로 동행한다. 근로기준은 없다. 시간외 금액인정도 안된다 그러다가 건설노조가 생겼고 협조관계이어야 했다. 그러나 건설사는 일방적인 갑질을 못해서 노조를 매도해왔다. 싸움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무능한 건설사의 막무가내식 현장운영과 근로기준 준수명목으로 공정지연과 방해를 했다. 건설사의 무능을 근로자들에게 전가시키는 현실이 교묘하게 왜곡시켜서 매장시키는 후진국형 현장이다. 근로자들도 맞대응을 하면서 흘..

사회 2023.06.02

정치 감각과 개인감정

23년6월1일 어린이대공원 개인감정이 정치감정으로 전위되면 균형감이 사라진다. 그래서 선거는 악감정을 만들어 내는 행위처럼 되었나 보다. 그래서 불량품이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 아직도 충효에 물든 사람들은 왜곡된 감정팔이로 상대를 음해시켜서 날조와 조작과 선동으로 패륜아를 만들었다. 단순한 감정을 집요하게 반복생산했다. 불량언론이 일제히 동시다발로 필력과 화력을 날렸다. 균형감과 상황을 파악해야하는 정치감정이 사라진 결과가 나라붕괴현상이다. 함량미달에 불량품을 만든 선동된 개인감정때문에

정치 2023.06.02

利害関係

23년5월29일 양주시 남방동 뱀딸기 젊어서는 아무것도 없어 그랬나보다 이해관계가 있어도 무관심했나보다 젊음이라는 무형의 재산에 만족했나보다 중년의 삶에서의 이해관계는 예민하다 조금만 손해를 느껴도 화가나고 전투력이 생긴다. 이해관계는 이해의 차원이 아닌 것이다. 利만 있고 害는 용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흥분하고 몰입해서 전력투쟁만 하나보다. 세상이 전쟁터 같다. 상호성이 결여된 상태로는 여유와 관용성이 없다. 그래서 나도 좁아지고 예민하고 화가 있나보다. 상호성을 먼저 베푼결과가 배신이기에 그런가 그래도 흥분과 과격과 예민함은 빼야겠다. 머리가 아프다 시간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풀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도 상대도 숨을 쉬겠지...

일상 2023.06.01

만들고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힘

23년5월29일 인왕산에서 무엇을 만들려면 목표,능력,조력자,운이 있어야 한다. 무엇하나 빠져도 안된다. 만들어진 모든 것을 보라 만들어지기 전은 얼마나 많이 있었을까 만들어 놓고 발전시키는 것도 어렵다. 100년까지 남은 것이 1%미만이라고 한다. 매일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지만 오랫동안 쓸임을 받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무엇인가를 유지하려면 변식이 필요하다 조금씩 변하는 세상이나 급격하게든 대응을 잘 해야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시대감과 열린대응성이 합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말과 현실은 반대인 듯하다. 무엇을 만들기 위해 힘을 소비하지 말라 만들면 족쇄가 되어 쉼없는 삶만 남는다. 간소하게 가지고 살라 유지관리가 제 한몸으로도 족할 정도로만 살라 그 축소삶이 오히려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본인이 ..

일상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