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공원에서 2m가량의 파랑뱀을 봤었다.
冬眠을 끝내고 영역을 확인하는 중처럼 느긋했다.
많이 긴장하며 사진도 여러 장 찍었다.
몇 년째 그 시기에 그 자리를 갔지만 보질 못했다.
강가길을 누렁 뱀이 느긋하게 가로질러 갔었다.
동면을 끝낸 모습이었다.
그 이후에도 그곳을 여러 번 지나갔다.
많은 사람듷이 다니는 길이다.
어쨌든 두 번 다시 보지 못하고 있다.
어제는 농가 논둑길에서 초록뱀을 봤다.
느긋하게 강가에서 논 쪽으로 가로질러 갔다.
달래를 캐고 자전거를 움직이는데 바로 앞에서 봤다.
1.5m는 되어 보였다.
눈이 마주쳤다.
뱀이 속도를 내어 사라진다.
농부의 삽질을 무서워하는 것인가....
뱀의 계절이 사작되었다.
뱀을 보면 소원을 빌게 된다.
아픈 가슴속 응어리를 풀기 위한 간절함이다.
서로가 행복하기 위한 주문일수도 있다.
공생공존하자
대동세상을 만들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6년4월20일 오후 진도5강 지진 (0) | 2026.04.20 |
|---|---|
| 소화할 만큼만 먹어도 된다. (0) | 2026.04.11 |
| 버려야할 것들 (0) | 2026.04.08 |
| 코스트코 가기 (0) | 2026.04.07 |
| 벚꽃 축제 (0) | 202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