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년간 마을과 함께 해온 나무가 있다.
누군가 보호수 영역으로 들어오며 죽어갔다.
이제 살리려 하지만 아무도 관심도 없다.
서서히 쓸어져 가겠지
500년 동안 고맙고 감사하지.
되돌릴 수 없는 보호수의 내리막이다.
오가는 사람만이 눈길을 준다.
남은 사람은 무관심이다.
그래도
오래 남아있길 바래본다.

500년간 마을과 함께 해온 나무가 있다.
누군가 보호수 영역으로 들어오며 죽어갔다.
이제 살리려 하지만 아무도 관심도 없다.
서서히 쓸어져 가겠지
500년 동안 고맙고 감사하지.
되돌릴 수 없는 보호수의 내리막이다.
오가는 사람만이 눈길을 준다.
남은 사람은 무관심이다.
그래도
오래 남아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