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
인덕원 사거리의 건물들은 그대로다.
버스가 오가는 시간대는 여전히 길다.
과천에서 넘어오는 길이 좁아 그렇다.
경마장에서 나오는 차량이 폭발해서 그렇다.
버스이용자가 줄어들어서 그렇다.
병목현상이 더욱 많아진 인덕원 사거리다.
오랫동안 이용했던 곳이 낯설다.
편리하고, 편안해야 하는데 반대다.
이상하게 변했는데 주택가격은 너무 높다.
서로가 바보짓을 한 결과다.
집을 깔고 살아야지 이고 사는 꼴이다.
인덕원 사거리에 겨울 물안개가 회색빛을 띤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디지털 현물 거래 시대 (0) | 2026.01.06 |
|---|---|
| 아파트의 몰락 (0) | 2025.12.26 |
|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0) | 2025.12.21 |
| 아파트는 돈먹는 하마 (0) | 2025.12.01 |
| 거짓말에 놀아나지 않기 (0) | 202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