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몸문화'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5. 6. 22. 07:41

25년6월20일 가능역 가재울 도서관

모든 문화는 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이 중심이라는 것인데 그저 일반대상처럼 여겼다. 그런데 몸에 문화를 입히니 더욱 중요한 것으로 둔갑을 했다.

몸은 만가지의 희로애락, 생로병사의 중심인데 소홀하게 취급했었다. 살만하니 겨우 몸건강을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건강을 넘어서 문화로 발전시키고 있다. 자연문화처럼 귀하고, 소중하게 관리하라는 표시다.

성형으로 변경하지도 말고, 장기로 팔지도 말고, 종놈으로, 노예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도 수양시키는데 몸은 왜 수양하고 단련시키지 않는다는 말인가. 정신이 먼저요, 몸이 먼저요 따지지 말고 가꾸라는 것이다.

의학의 힘을 외형을 위해 투자하는 작금의 작태와 기계화 되는 미래를 바라보며 더욱 몸문화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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