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버릴 것을 아까워 마라

인생도처유상수 2025. 6. 10. 07:15

25년5월3일 남산 한옥마을

야채를 다듬어도 버릴 게 있고
소금에 절일 때도 버려야 할 것이 있다.
헹구고, 물을 뺄 때도 있다.

양념을 만들 때도 버리는 것이 있다.
아낄게 따로 있다.
양념 이외에는 버린다.

야채와 양념이 만날 때도 버릴 것이 있다.
버려지는 것은 아까운 것이 아니다.
남아야 할 것을 남기는 일이다.

야채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버릴 것이 많다.
버려야 할 것, 버려질 것을 아까워허지 말라
남는 것만으로도 족하지 않던가

사람도 그렇다.
물건도 그렇다.
모든 것이 그렇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  (6) 2025.06.12
내것, 남의 것  (0) 2025.06.11
먹고 살며 놀기이외는 일이 없다는 것이 좋은 삶이다.  (4) 2025.06.09
김혜경 여사의 선택  (2) 2025.06.07
유연성은 보편적 상식이 바탕이다.  (2)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