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밭주인이 방치하니 동네주민이 주인행세를 한다.
동네주민이 차지한 밭에 매실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전화로 확인하니 밭주인이 알아서 처리하란다.
매실관리를 안 한다는 것이다.
10년 이상 주인행세를 하다가 진짜주인이 등장하니 당황했나 보다.
그런데
직접 가서 매실을 따니 동네사람들이 경계를 한다.
밭주인이 동네사람인줄 알았나 보다.
드디어 주인행세를 하던 부부가 등장했다.
화가 난 것은 사전에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방치하지 않고 생산과 판매를 했다는 것이다.
서로가 입장이 다르게 전화통화를 한 것이다.
내년에 매실나무를 "싹 다 베어버린다"고 한다.
오히려 잘 되었다.
그러나 베지는 못할 것이다.
10년 이상 공짜로 매출을 일으켜기에 타협이 올 것이다.
주인노릇을 한 사람의 욕심이 쉽게 포기하지 못함이다.
나이가 들어 힘에 부칠 것 같은데도...
주인이 방치하면 객이 주인노릇하는 것이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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