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생일이 세번 든 年

인생도처유상수 2025. 4. 20. 03:49

25년4월16일 북한산 하루재 길

참 희한하다.
음력생일도 있고, 양력 생일도 있고, 주민등록 생일도 있는 달이다. 언젠가도 3개가 한 달 안에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특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올해만큼은...

내란반란 수괴 윤석열을 헌법적으로 파면했고, 양력생일쯤에 모여 놀고, 주민등록상의 생일에는 처음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가게 생겼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파면시키지 못했으면 내란사태가 길어질 것 같아 여행도 취소될 뻔했다. 희망 없는 국가로 망가질 뻔했다.  다행스럽게 6월 3일에 21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희망이 생긴 4월이다. 활기도 돌고 있어 좋다.

삶은 안정된 환경 속에서 즐거움이 주어지는 것이다. 개인적인 역량도 있지만 가장 큰 영향력은 분위기다. 암울한 공기 속에 웃음도 활력도 허락되지 않는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호구외교로 나라가 절단 났다. 2찍들이 만든 망조국가가 되었다. 움츠리고, 경계하고, 투쟁하는 가운데 삶은 없었다. 5년간의 싸움이었다. 이제 매국노, 독재자, 부패공무원인 윤석열을 제거했다. 차츰 부역자와 잔당들을 발본색원하고, 공동체에서 솎아내고 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하게 기억되고 즐길 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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