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착취에 둔감한 이유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25. 06:52

24년10월24일 양주 민복진 미술관 모자상

개인이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게 착취를 당하는 것은 노예, 종, 모지리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잃었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개인이 사회에, 국가에, 인류에 착취당하는 것은 무능해서다. 무지, 무도, 무책임한 자는 봉이다. 윤석열이 김건희에게 봉인 것처럼 빙신이기에 가능하다. 물론 무속, 종교등과 같은 곳에서 삥을 뜯는 것을 모르는 경우에도 한몫한다.

개인이 국가, 인류에 착취를 당하는 것은 비굴한 국가, 못난 국가, 힘없는 국가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강한 국가를 만들지 못한 국민 수준이기도 하고, 강한 국가가 개돼지 국민으로 약해진 결과이기도 하다. 강한 대한민국이 호구국가가 된 것도 개돼지 국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이 인류에 착취를 당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인류자원을 관리하지 않고 파괴했기 때문이다. 자연의 공격이 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