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아직도 모기가 극성이다. 나를 희생하고 잡았다.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27. 07:53

24년19월27일

모기향에도 강한 모기들이 아직도 많다.
집안에 숨어 있는 모기들이 밤마다 등장한다.
경계를 하며 잡았건만 속수무책이다.
결국
물리고 나서야 쉽게 잡을 수가 있다.
피를 뽑아먹고 날개짓이 힘겨울 때가 있다.
물리고 5분 이내에 발견되면 쉽게 잡는다.
물릴 때도 잡는다.
발견만 되면

모기도 생존과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건다.
공존을 한다고는 하지만
여러 문제가 있어 박멸하려고 한다.
박멸이 안되면 최소피해를 위해 노력한다.
기피제, 모기향을 소비하는 이유다.
그래도 물린다

고층에서 살았을 때는 모기물림이 없었다.
모기와의 공존이 필수라면 싸워야지
희생하더라도 최소화하며 싸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