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의정부 코스트코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3. 05:12

24년10월2일

자전거 길이 잘 발달된 의정부시 끝자락 민락지구
1시간 이내의 자전거 길
빈가방 메고 가면
한가득 담아 돌아온다.

대량구매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코스트코
소량은 재래시장이 제일 저렴하고
물건마다 홈플러스에 밀리는 것도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소비자의 발품이 요구된다.

국산 냉동 갈치의 맛이 궁금하다.
쪽갈비는 너무 달고 흐물거린다.
또 실패다.

핫도그가 제일 큰 가성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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