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3월19일
왜 책임자에 오르고 싶어할까
권한과 혜택만이 달콤하게 보여서 일까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확고한 환상일까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인가
자리는 값을 지불하게 한다.
크기와 권한이 많을 수록 지불할 값이 많다.
지금까지 그 값을 제대로 지불한 사람이 극소수다.
위인이나 성공한 경영자,좋은 부모가 인기인 이유다.
그렇게 되고 싶어도
자기부정과 공익 우선이 없으면 될 수가 없다.
자리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공공이 피해를 본다.
다수가 대신 지불해야한다.
국가 부도나 멸망의 값은 국민 몫이고
부도와 폐업도 사원이 지불해야하며
가정파탄의 댓가도 구성원의 몫이다
그래서
자리값을 못하는 자를 빨리 끌어내야한다.
그리고
책임자의 자리한계는 5년이면 족하다.
더 이상의 에너지가 없다.
그래서
대통령과 회장들이 박수를 받는다.
자리값을 못하는 자들이 지천이다.
빨리 끌어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이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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