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03월13일 동경만
싸움은 감정이 이성을 앞도해서 냉정하기가 어렵다.
온몸에서 화가 밀려와 경직된 상태가 되어 버린다.
싸워야 하는데 정신은 외골수요 몸은 부자유스럽다.
결국 패하는 싸움이다.
싸움이 시작되면 모든 것를 버려야 한다.
격한 감정
승리해야 한다는 강박성
정당해야 한다는 의식
결과에 대한 예측까지도 버려야
패할 기운들이 빠진다.
싸움은 오직 냉정하고 무감정만이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싸움 로보트가 절시리 필요하다.
나라를 살릴려면 초미니 살상로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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