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최대시장이다.
50만 인구의 규모성과 전통성이 있어 활기가 끊이지 않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하는데 정말 다 있다. 그래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필요한 물품들을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대형마트가 소규모 다품종 제품을 이길 수가 없다. 필사적으로 살아남는 소상공인의 노력과 열정을 무엇으로 누그러뜨릴 수가 있겠는가. 새벽에 준비해서 늦은 밤까지 손님을 맞이하며 가격마저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
먹을 것, 입을 것, 즐길 것까지 다 있어 번성하다. 의정부역 중심부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과 유통이 원활하다. 재래시장의 전통성과 생필품의 저렴한 공급이 있는 한 서민경제와 함께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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