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葉港근처에는 생산공업단지가 있다.
화물선의 끝없는 왕래
공장굴뚝의 불기둥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제조강국 일본이 만든 현상이다.
아무리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산시설은 필수항목이라 사라지지 않는다. 첨단네트워크 산업의 기반에는 제조업이 있는데 전문가라 칭하는 것들이 헛다리를 짚고 제조업을 무시한다.
기계가 하는 일이 많아지고 효율도 높다.
제각각의 역할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높은 대접을 받던 시대가 간 것처럼 이제는 동일노동값이 주어지는 시대다. 따라서 점점 사라지는 제조업 속의 제조원가는 높아져만 갈 수밖에 없다.
제조강국 일본이 살아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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