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이 어렵다.
과하지도 빈 하지도 않아야 하기에 더욱 불가능하다.
그래서
욕심 없는 삶을 지름길로 택하나 보다.
본인을 알고, 주변을 알아 대응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이 되어도 절제력을 잃으면 끝장이다.
모든 사람들이 덫에 걸리는 이유가 절제력 상실이다.
내 것이 아니고
남이 주지 않는다고 빼앗으면
본인도 빼앗기게 된다.
내 것만 챙기고 살아도 넘치지 않던가
굳이 탐욕으로 과시해서 뭘 얻겠는가
몸도, 미음도 상해서 빈손이 될 텐데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성실하게 얻고 빼앗기지 말라
욕심을 경계하고 도둑을 물리칠 힘을 가져라
그러면
족한 인생살이가 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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