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맹자, 노자....
아무튼 좋은 말은 주옥처럼 나열했다.
그렇게 살 수나 있는 것인지
그렇게 살면 이용당하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무식한 놈들이 득세하는 세상에
사서삼경을 따르는 자들은 다 밥이다.
오히려
손자병법을 배워 싸우지 않아도 이길 수 있거라
싸워서 이기거나
그런 생존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긴 역사 속에서 인간이 태평성대를 누리며 살았던 기간이 10%는 되던가!? 자연재해, 인간재해들로 투쟁하며 지치고 힘겨웠던 시간이 훨씬 많지 않았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다.
본인의 역량을 키워야지
공자든 맹자든 누구에게서든
그다음은 다가올 재해들에 대응해야지
쓸어지고 넘어져도 극복할 힘을 키우고 발휘해야지
그래야
짧은 인생의 10%라도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은가.
좋은 것과 바른생활을 교육하거나 강요하지 말라
너부터 똑바로 살면서 침묵해라
본인이 원하는 세상이라면 타인도 원한다.
그러니
빼앗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취득해라.
그렇지 않기에 분쟁과 전쟁과 붕괴가 반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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