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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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夏日

인생도처유상수 2024. 6. 13. 15:05

24년6월12일 稲毛海岸公園

"마나쯔비"는 한글로 "진하일"이다.
의미는 '한여름'이고 뜻은 '30도 이상의 더운 날'이다.
여름은 무덥다.
특히
장마와 겹치면 '찜통더위'가 된다.
그래서
일본일로 '무시아쯔이=蒸し暑い'라고도 한다.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경기는 하강을 멈추지 않고
빚과 이자는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있다.
희망이 없으니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틀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치가 안정되고 투명하면 희망이라도 있겠는데
기득권자들이 사리사욕을 멈추지 않고
처벌도 되지 않고 있으니 무기력감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견디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쉽게 포기함도 있다.

항상
도둑놈들이 문제다.
그래서
도둑놈에게는 법도 필요 없는 것이다.
무법자에게는 무법적으로 응징해야 한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맞짱 뜨며 살아야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