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8일 벚꽃
제 힘으로 만든 것으로부터의 自由함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댓가를 치루지 않고 좋은 것만, 단물만을 빨아 먹겠다는 心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빌붙어 있으면 눈치값을 하든지 자존심을 버려야 하든지 아니면 본인의 가치를 擔保로 맡겨야만 한다. 결국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의미다.
自立圖生은 어떤 狀況에서든 반드시 본인의 몫으로 이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屈하지 않고 본인을 지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時代가 混濁해도 본인만은 흔들림없이 견디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惡影響의 피해를 환경으로부터 받을지라도 쓸어지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그것이 준비된 자의 댓가성인 것이다.
댓가는 언제든지 지불해야 한다. 잘못된 판단으로 행동을 하면 그 값을 크든 작든 지불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큰 잘못과 작은 잘못의 댓가는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나라를 팔아먹는 댓가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전체 구성원들의 현재와 미래를 빼앗는 행위다. 그 빌미를 준 자의 댓가 치고는 너무 最惡인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를 잘 못 선택해서 內憂外患에 빠졌다. 나라의 기준은 편법과 무법과 조작으로 소수의 권력이 되었고, 경쟁국의 먹이감이 되어 "나 잡아 먹어도 좋아"라고 떠들고 다닌다. 개돼지가 아니라면 이런 결정을 하지 못했을텐데 사익에 빠져 양아치 좀도둑을 집안으로 끌어 들인 꼴이 되었다. 개돼지가 사람이 될 수가 없으니 사람이 좀도둑을 몰아내야 하는 힘겨운 댓가가 남아 있다.
본인의 權利를 침탈 당한 현재를 바로 잡아야 하는 험난한 길을 가야 한다. 댓가를 치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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