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월20일 동네
담장밖으로 오렌지열매가 탐스럽게 열려 있지만 도로변에 있어 관상용이다.보기만 좋게 관리하는 관상용인 것이다.
눈으로 즐기게 봉사하는 마음에서 관상용 과실수를 관리하는 것인가 보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타인에게 줄 수 있으려면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 먼저 본인 자신이 건강해야한다. 몸도 마음도 세계관도 공동체관도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베풀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질을 한다.
능력이라는 것은 본인이 타인에게 도움을 안받거나 도와줄 수 있는 힘을 말하는데 세상은 오히려 빼앗는 능력을 세뇌시킨다. 그러면 소수가 어부지리로 얻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조작과 음해와 왜곡 그리고 선동과 불법을 통해서 도둑질 하는 소수가 다수의 것을 빼앗으려 하는 세상이다.
도둑을 응징하는 힘은 도둑의 모든 것을 빼앗아서 공동체에 공급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의이고 가치이다. 줄 수 있는 삶은 본인이 자립적일 때 가능하다. 도둑질을 당하지 않으려면 도둑의 물건을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치나 경제나 사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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