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월19일 전철위 전선
내 주위에 좋은 사람,나쁜 놈,회색분자들이 뒤섞어 있다. 나도 좋은 놈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짓은 안한다. 그러나 나쁜 놈에게는 심한 표현을 한다. "꺼져라"고까지 한다. 회색분자에게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연락도 안한다. 언젠가 나쁜 짓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욕에 빠지면 언제든지 나쁜 놈이 되기 때문이다.
착하지 않아도 된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족하다. 각자도생이 가능한 사람은 건강과 경제력 그리고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왜곡,조작,날조,선동도 하지 않고 불의에 대한 거항도 한다. 도둑이나 사기꾼에게는 강하지만 약한자에게는 보통사람처럼 평범하게 대한다. 측은지심은 없으나 도움의 손길에 인색하지는 않는다. 악한 것에 대한 투쟁은 있을지언정.
나쁜 놈과 회색분자를 버리는 것은 삶의 행복때문이다. 피곤할 필요가 없다. 언젠가는 사기를 치는 대상을 가까이하면 송두리째 빼앗기기에 사전 차단과 손절을 하는 것이다. 단순함속에 즐거움과 전문성이 있다. 복잡한 것은 문제의 구렁텅이 임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단순한 인맥이란 좋은사람들과의 교류이고 나쁜 놈과 회색분자를 버리는 것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 수 있는 삶 (2) | 2023.01.22 |
---|---|
남에겐 좋은 사람, 내겐 불편한 사람. (0) | 2023.01.20 |
4계절의 나라 (0) | 2023.01.11 |
위치와 자유 (0) | 2023.01.05 |
자원과 영토의 시대에서 기술의 시대로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