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기타 274

뭐가 중한디

눈에 보이는 것이 중한가 마음에 들어온 것이 중한가 몸에 좋은게 중한가 건강한게 중한가 풍요로움이 중한가 지혜로움이 중한가 눈보다 마음보다 몸보다 건강이 풍요가 지혜가 중하다 중한 것을 얻기까지 얼마나 수련을 해야하는가 자유롭기까지 일까 편안함이 시작될 때부터일까 아니면 때를 알 때부터일까 느낄 때부터일까 그러나 중한 것은 현재를 즐길 수 있고 내일을 기약하는 것이다.

기타 2024.03.01

왜 잘보이려 하지 않았나

어려서는 먹고,자고,입고가 과제였다. 늘 배고팠고 궁핍해서 気까지 죽어야 했다. 겨우 독립하기 시작할 때가 대학입학 후였다. 그래도 궁핍함은 끝나지 않았다. 군대제대후 겨우 과외와 외부일을 하며 기가 살았다. 살아난 기가 학업성과와 취직에 쏠렸다 연애와 결혼은 너무 자연스러웠다 굳이 잘 보일 틈도 없었고 필요도 없었다 직업인으로서도 당당하였고 실력도 있었다 궁핍함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있다보니 꾸미고 숨기고 감추는 술책을 하지 않았다. 직장의 부당함에 사표와 이직이 쉬웠고 대안관계에서도 꿀림없이 주도를 했다. 꿈이 있었고 성급하지 않았으나 게으르지도 않았다. 도와줄지언정 도움 받는 일이 적다보니 개인도생이 자연스러웠나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러운 만남 위주로 살아간다 싫으면 싫다고 한다 더욱 잘 보이려고 하지..

기타 2024.03.01

3월1일 기미독립선언 날

한국은 1919년 3월1일 33인이 모여 독립선언 1949년8월15일 광복절 기념일 지정 미국은 1776년7월4일 13주가 모여 독립선언 1783년9월3일 독립일 민중이 나라를 위해 모여 독립선언을 했다 이름도 남김없이 살았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름있는 자들의 삽질은 오히려 도둑질하고 팔아 먹는다. 개돼지 짐승 인간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이젠 이름없는 민중이 다시 이름있는 매국노를 말아 먹어야 나라가 산다.

기타 2024.03.01

절대적임과 과학적임들의 허상

중세이전에는 神이라는 허상을 세워 절대성과 착복을 현대이후에는 科学이라는 불확실로 현혹시켰다. 자연도 절대성이 없고 물질도,사람도,정신도,가치도 변한다 전지전능함은 신이 있다고 해도 불가능하다 그렇게 믿게 해서 면죄부를 받고자 하는 변명이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얼마나 되겠냐 끊임없이 수정하고 가설하고 증명하면서 어디까지 가야 만물을 증명해 낼 수 있을지도 가늠하지 못한다. 그래서 믿음은 허상이요 삥뜯김 당하는 호구인 것이다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고 만져지고, 가질 수 있고,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만족된다. 허세,허황,용서,축복,부귀,명예를 본인이외에서 찾지 말라. 사기 당하기 딱 맞춤이다.

기타 2024.02.27

생각과 말과 행동

생각은 누구나가 한다 허황된 것에서부터 현실적인 것까지 하지만 생각의 힘은 제각각이다 배우고 깨우치고 다듬고 구체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생각도 훈련이 필요하다 세련되게 생각의 힘 훈련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포기할 것들이 너무 많음을 받아 들여야 한다. 아니면 그냥 평범하든지 말을 잘하는 것은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다. 필요에 의한 말을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다 비의도적인 말은 일상적인 습관성이다 말을 잘 하려면 의도적으로 기준을 갖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이해관계가 없는 관계를 가져라 실행력은 구체적인 생각과 명확한 말의 다짐위에 성실함이 더해진 결과이다. 책임감도 있고,의무도 있고,욕망도 있겠지만 많은 것보다 효율적인 것을 만들면 좋다. 행동결과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관리가 ..

기타 2024.02.27

본인 그릇을 알면 삶이 편안하다

본인이 감당하는 무게가 있다. 무게가 과하면 짓눌려 죽어가지만 가벼우면 편안하고 제 무게면 무탈한 것이 理致다. 욕심은 과한 무게요 겸양은 손쉬운 무게요 침묵은 믿음의 무게다. 제 그릇을 아는 자가 적다 욕심그릇으로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다 그런 자는 멀리해야한다. 윤석열 그릇은 독거노인데 대통령 자리를 줬으니 나라까지 말아 먹는 것이 필연이다.

기타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