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전체 글 2618

末年花

삶의 다양한 週期들이 있다. 그리고 나름의 成果들을 위해 그 주기들을 이겨내며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니 성과를 위해 努力하고 있는 것인지도 알수가 없지만 무엇인가를 向해서 매순간들을 意味스럽게 보내고 있다. 물론 항상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希望을 버리지는 않는다. 비록 성과가 나지 않고 오히려 안좋은 結果로 한주기가 지나가도 어느 순간에는 그 過程의 열매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에 끊임없이 前進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인간사인가 보다. 本人의 삶이 他人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면 본인의 성과는 기대할 수가 없고 만족이나 행복 그리고 성취감 역시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삶의 主體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된다. 매순간들의 삶이 본인의 길이 되어 쌓여 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

수필 2022.05.20

왕과 姦臣

왕 중심의 나라가 아닌 민주주의 시대에 왕처럼 굴림하려는 무자격자가 대통령이 되어 저질스러운 짓거리를 왕처럼 행해도 무관심한 국민이 있는 작금을 되돌아 보게 된다. 漢말기 학자 劉向이 에서 六邪臣을 설명했다. 具臣 : 아무런 구실도 못하고 머릿수만 채우는 신하 誘臣 : 왕에게 아첨하는 신하 奸臣 : 奸邪한 신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공명정대함을 버리는 신하 讒臣 : 남을 짓밟고 올라서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신하. 참신은 현재로 봤을 때 언론일 것이다. 賊臣 : 개인적 이익만을 추구해 반역하거나 불충한 신하 亡國臣 : 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 간신 金自點의 네가지 : 목적을 위해 온갖 더러운 일을 서슴없이 행할 수 있는 조건 1. 생각이 없어야 다른 생각을 품질 않는다. 딴생각이 없음 2. 인망이 없어..

카테고리 없음 2022.05.12

所有와 無所有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물건을 담는 수레에 물건이 없으면 소리가 요란하다는 것이다. 인생도 수레와 같아서 채워지지 않고 가다보면 소리만 요란하게 울린다. 가벼움은 있지만 실속이 없어 소용가치가 사라지게 되고 결국에는 폐기처리 되는 것이 순서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태어나서 살다보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充當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도움을 받아 보충되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所有權이 생기게 된다. 愛着도 생겨서 아끼고 다듬고 키우는 삶을 산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집을 소유하고 확대시키는 것도 경제력을 키우는 행위도 비슷하다. 본인의 수레를 채우는 행위이고 소유권을 확대생산하는 삶이다. 어느 수준까지 수레를 채우며 살지는 모르겠지만 많든 적든 살아가는 동안에는 빈수레가 될 때까지 채우고..

카테고리 없음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