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전체 글 2618

개와 돼지가 안되는 길

代議 民主主義는 50%이상의 투표로 지도자들을 선출한다. 모든 조직내에서는 20%의 탐욕스러운 구성원들이 있다. 그들은 오직 私益的인 것만을 추구한다. 나라가 망하건 국가가 어렵건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개돼지를 만들어 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짓거나 먹이가 될 우매한 30%의 개돼지들을 만든다. 그래야 대의 민주주의에서 사익을 더욱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다. 國益優先을 먼저 행하는 20%의 愛國者들이 있다. 자본이 넉넉하진 않지만 共益을 위해서 활동할 저력은 있다 단지 사악한 자들과 달리 개돼지를 양육할 저력까지는 없다. 中道의 30%가 깨어있어야 나라가 興한다. 나라가 흥해야 개돼지의 숫자가 적어진다. 개돼지가 안되려면 깨어있어야 한다. 主體的이어야 한다. 사악한 자들의 먹이가 되지 않고 共..

기타 2022.06.17

잘 사는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자들이 아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들을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것뿐이다. 주어진 조건이 확장될수록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수는 적어진다. 결국에는 나름의 천재성으로 보답을 받지만 결국에는 공부만 잘하는 사람으로 규정될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간다고 판단하지만 인간의 역사에서 지혜로운 자는 없었다. 단지 무탈하게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 정도다. 실제로는 경쟁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친 것이다. 그를 통한 고통들은 취급대상이 아니다. 오직 결과론적으로 난국을 잘 피했고, 성과도 거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 규정할 뿐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한 자들이 아니다. 오직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삶의 모든 방향을 한곳..

수필 2022.06.09

가짜를 만들어 내는 이유

"세계사를 바꾼 가짜뉴스" 가짜 논문, 가짜들을 만들어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는 다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무엇이 가짜인지를 모르기에 만드는 자는 이득을 취하고 모르는 자는 손해를 보는 현상을 "눈 뜨고도 코를 베인다"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가짜는 반드시 이득이라는 탐욕성을 가지고 있다. 1차원적인 것은 금방 보일 수 있으나 오랜시간 단계적으로 가짜를 만들어 내면 알 수가 없게 된다. 무엇이 가짜이고 진짜인지를 구분할 수도 없는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변함이 없다. 바로 공익적인 것이거나 본인에게 손해가 없는 것은 가짜일 수가 없다. 개인적인 이득이든 단체적인 이득이든 가짜를 통해서 얻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가지게 된다. 100%라는 것은 없다고 하더라도 개인간에는 분명한 이득과..

수필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