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12일 저녁
고속성장은 모든 면에서 동시다발성을 가졌다
그 중에 문화공간 혜화동 대학로도 있었다.
초기 터전을 잡은 세입자들이 내몰린다
문화인이 경제력이 부족하여 쫓겨난다
그래도 문화는 경제력을 타고 올랐다
한계성까지 갔고
이제는 내리막길이다
문화활동이 경제활동으로 변질되었다
지속성보다는 반짝쑈로 치고 빠진다.
관객도 안다
그래서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이다.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필요하다
상업적 대상 일편에서 공유의 다편으로 가길
"죽여주는 이야기" 관람하고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