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10일 국립극장 길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만나기가 힘겹다.
돈에 미친 종교인
성에 미친 종교인
명예에 미친 종교인
부귀에 미친 종교인
권력에 미친 종교인
미친 놈이 선한 자의 탈을 쓰고 기만을 한다.
죄값을 돈으로,몸으로 대신하라고 한다.
이런 자들이 지옥이니, 연옥이니 하면서 겁박을 한다.
사람다움도 없고,인간다움도 없는 추잡한 자들이
착하고 순진한 자들을 통해 욕심을 채운다.
한번도 종교가 약속한 구원은 없었다.
그들이 약속한 천국도 없었다.
그래서
난
그들이 외치는 지옥으로 가련다.
죄를 인정하고 죄값을 치루는 그 곳이 천국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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