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부터 모내기를 하나보다.
10월이면 추수를 하겠지.
3월 4월은 모판관리를 하고
12월 전에 벼농사를 마무리한다.
2 모작을 하는 농부도 있지만 극소수다.
가뭄, 장마, 병충해, 태풍 등으로 노심초사하며 농사를 짓는다. 그렇게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왔다. 또 살아갈 것이다. 그게 고착화되어 그러려니 한다.
5월이면 아카시아 향기 따라 모내기를 한다. 기운을 북돋아주며 쌀농사를 하라고 독촉한다. 때를 놓치면 개고생을 하니 날 좋을 때 하라고 등을 떠민다. 그래서 동네사람들을 모아 으싸으싸 하는 것 같다.
5월은 모내기 달
그 풍경에 모두 취하는 것인지
아카시아 향기에 취하는 것인지
나도 덩달아 휩쓸려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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