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의 다양성과 풍부함 그리고 힘찬 박진감이 있었다.
3시간 20분가량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깊이 빨려 들어가서 재미있게 관람했다.
디지털 세상이 아날로그 세상을 파괴하려는 것을
가족이라는 힘, 부족의 힘, 공동체의 힘으로 물리쳤다. 대지의 어머니와 자연현상의 힘으로 거대자본과 군의 결탁을 무찔렀다.
영화를 영화로 보면서 세상흐름도 봤다.
세계 최고의 디지털 국가로서의 뜀박질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함이 상충하고 있다.
어차피 각자도생이 필수다.
아무도 개인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흐름이다.
개인성벽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