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 산책길을 걷다가 시장에 들른다.
그냥 구경하다가도 사고
사려고 하다가도 그냥 돌아선다.
연말연시라 사람이 많은 것인지
저녁때에 금요일 오후라 많은 것인지
시장답게 활기차 넘친다.
제철 통영굴을 산다
맛난 초고추장을 만들 생각에 침이 고인다.
더 저렴한 곳에서 입맛이 잠시 사라진다.
시장옆에 정육점에서 돼지목살을 산다.
남은 양념이 아까워서 조금 산다
적당하게 양을 골라준다
땅콩 한 자루가 만원이란다
아무리 중국산이라도 무척 저렴하다.
시식 후 구입한다.
다이소에서 수세미를 사며 너무 저렴함에
비싼 것을 덤으로 샀다.
자석 고리를 언젠간 또 사용하겠지!
의정부시장표 손두부를 샀다.
비지는 이미 품절이다.
비싸도 따끈한 두부를 산다
1만 7 천보 산책을 하며 돌아와서 저녁을 준비한다.
시장물건이 요리되어 나온다.
3만 원의 금요 저녁이 맛나고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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