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학교들이 많다. 전철역이 가까이 있어 더 많은 학생들이 보인다. 아득한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일본풍경이다. 교복에 짧은 머리 그리고 10대의 질풍노도와 같은 모습이 보인다.
남녀공학인데 내외를 하는 풍경이 낯설다. 유치원때부터 허물없이 어울린다는 한국과는 정반대다. 디지털 세계 속에서 아날로그적 생활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아닌 일본이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성인으로 여긴다. 점점 고령화비율이 높아져만 가는데 사회는 정체해 있다.
그래도 일본은 살아남을 것이다. 소수가 첨단을 활용하고 다수가 아날로그적 삶을 살면서 자체적인 의식주 그리고 무역과 국방력을 유지할테니까..
앞서가는 세상을 누구나 따라갈 수는 없다. 소수만이 그 길을 가고 나머지는 조금 느리게, 더 느리게, 아니면 현재로 만족하면 살아도 되지 않겠는가! 다양성이 증가하는 세상인데 조금 더 다르다고 죽기야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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