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밖은 희망적일까!
터널 안이 어둡고 갑갑하여 밝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밝은 곳도 나름의 고달픔이 있겠지만
자신위주의 시선으로밖에 가늠 못하니
늘상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나 보다.
터널안과 밖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는 뭐라고 그럴까!
다 똑같다고 한다.
전쟁터도, 가뭄지역도, 독재사회에서도 다 산다며
어떻게 사느냐는 선택이라고
더 나은 곳으로 가는 것도 선택이라고 중얼거린다.
발버둥을 쳐도 고단한 굴레를 벗어날 수 없나!
그러면 위치를 옮기라고 바람이 알려준다.
어차피 시작인데 희망적인 곳에서 시작하라고
조직,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면
자신을 변화시키라고 메아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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