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진관사 한옥마을이 맞나

인생도처유상수 2025. 8. 3. 05:51

25년8월2일

2층짜리 기와집이 많다.
좁은 대지위에 상업적 건물을 세운 것이다.
그냥 기와집이다.
한옥건물은 아니다.
한국사람 마을이면 한옥마을인 것이다.

어색하고, 불균형적이고, 부족한 건물들이 가득 차 있다.
거품경제에 혼미한 사고로 일을 벌인 마을이다.
한번 망가지면 그만이다.
후손까지 망가진 건물을 안고, 이고, 짊어지고 가야 한다.
흉내 내다 망친 진관사 한옥마을.

낙안읍성이 더 효율적이다.
욕심대신 실용성으로 변신을 했다.
수수하고, 소소하게 마을을 가꾸고 있다.
전통마을의 기준을 보여준 것이다.
오감을 불편하게 하는 마을은 오래 못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