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배기 쭈꾸미 1kg에 13,000원이다.
생물인데도 저렴하다.
예년에는 마리당 5천 원쯤 할 때도 있었다.
생물낙지 한 마리에 8,000원을 한다.
노동력이 가격결정의 요소가 되었다.
밀가루로 박박 씻어 3마리는 냉동고에 넣었다.
3마리는 파김치로 끓였다.
냉동실에서 터진 캔맥주와 소주로 안주 삼았다.
국물까지 맛있게 마셔버렸다.
봄 쭈꾸미 풍어가 입맛을 살리는구나
다음번엔 대패삼겹살과 함께 볶아야겠다.
파 듬뿍 넣고 볶다가 고추장을 넣고 볶아야겠다.
먹물이 새까맣게 물들이겠지.
오묘한 맛을 내면서 볶아지겠지
또 그렇게 맛난 시간을 갖겠지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왜 부자는 바쁠까 (0) | 2025.05.25 |
|---|---|
| 늘 소수가 주인 행세를 한다. 다수의 비겁함 때문이다. (2) | 2025.05.25 |
| 이런 사람이 좋소 (0) | 2025.05.23 |
| 참을 수 없는 잠 (2) | 2025.05.21 |
| 서대문의 오래된 육교 (0) | 202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