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나 서대문 육교는 1970년대였다.
주변이 고층건물로 변모했지만 건널목은 없고, 오래된 육교만 오랫동안 이용되고 있다.
육교보수를 하고, 노출방수처리를 했다. 계단에 미끄럼방지재가 깔려있다. 건널목이 멀리 있어 싫어도 육교를 이용해야 한다. 사거리가지 길어서 육교를 이용한다.
교통체계가 미흡하다. 퇴근시간인데 줄지어 있는 차량을 보니 안타까웠다. 그 넓은 도로에 정차된 차량과 육교의 엇박자가 보인다.
육교의 수명은 이미 끝났다. 건널목이 생기든, 지하보도가 생기든 변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