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패산 정상에 복사꽃이 피어 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5. 5. 3. 06:01

25년5월2일

올 복숭아는 맛있고, 큼지막할 것 같다.
넓은 바위 위에서 튼튼하고 실하게 자라고 있다.
복사꽃이 곱고 아름답게 활짝 피어났다.
하늘의 바람과 햇살과 비와 보통사람의 정성을 먹었구나.

척박한 환경에서 버텨주고, 내공까지 길러 튼튼하구나
이제는 어떤 풍파에도 견디며 더욱더 성장하겠구나
5년, 10년, 50년, 100년, 1000년 이상을 주인공이 되겠구나
그래 고맙다. 또 고맙다.

척박한 환경을 뚫고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맙다.
암울한 곳에서 빛과 열매로 자라줘서 고맙다.
온갖 잡스러움을 이겨내주고 있어 고맙다.
이제 함께 어울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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