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⁸학습된 무기력=개돼지

인생도처유상수 2023. 4. 17. 14:54

23년4월23일 비원 담장

부당한 지시나 행동에 대한 대응력이
누구나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보다.
갑질에 길들여져 있거나
자존감이 사라졌거나
싸움이 무서워 순응하거나
참아야 당장의 이득을 얻거나
이런 학습으로 무저항,무기력함으로 살아는가보다.

7~80연대의 학교는 부자와 우등생위주였다.
그 속에서도 저항하며 산 이유는 본능었다.
직장에서도 불만이 있으면 과감하게 이직을 했다.
부당한 것에는 저항하고 옳은 것에는 적극적이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으니까

윤석열, 그를 선택한 자들, 지지하는 자들이 밉다.
그래서 적대적으로 대한다.
국가를 사익의 놀이터로 만들 놈이었음에도 선택했다.
소수의 이익집단에 놀아난 다수의 학습 무기력자들
홀로 된다는 무서움을 떨쳐버리거나
각자도생적 삶을 산다면 자유로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돼지처럼 살기에
소수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나보다.
지배받지 말고 더불어 살어가려면 독립적이어야한다.
자립자만이 대접받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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