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눈과 마음을 안정시키지만 생활에는 불편함만 준다. 사용자 위주의 환경을 거부하고 사용자가 자연에 순응하며 살라고 한다.
자연에 순응할 수 있는 사람만 용인하는 풍경은 좋다.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은 살림살이가 좋은가 보다...
자연은 방치하면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그래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은 삶을 사는 것이다.
눈을 풍요롭게 하고 싶으면 자연을 찾으라. 그리고 파괴하지 말고 방치하라.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자연을 찾지 말라. 그냥 파괴된 자연 터전 위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려라.
자연은 파괴 대상이 아니라 방치하는 대상이다. 삶의 터전을 만들려면 만들어진 터전 위에 새롭게 만들라. 그린벨트만 파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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