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야경은 인왕산
서울 강남야경은 아차산에서 많이들 한다.
정월대보름 해돋이도 두 곳에서 보려는 사람이 많다.
너무 많아 피하게 되는 시간이 될 정도다.
서울에 밀집해 있는 사람들의 바램이 많은가 보다.
경쟁사회교육을 받아온 20,21세기 사람들은 여유가 없다. 경쟁하며 살지 않아도 충분한데 무조건 경쟁해야 한다는 DNA화 된 결과물이다. 학력경쟁, 경제전쟁, 권력경쟁을 하며 소모성 싸움을 하고 있다. 아무리 경쟁해도 얻을 수 없는 헁복과 즐거움을 얻지 못하고 피곤하게들 산다. 바보들이 모여사는 강남쪽 야경을 지그시 바라보며 "병신들" 했다.
아차산역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와' 미나리 김치 삼겹살집'에서 여유로운 뒷풀이를 하고 여유롭게 의정부까지 왔다. 45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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