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종교는 믿는 대상이 아니라 위로를 받는 대상이어야 평화롭다.

인생도처유상수 2024. 9. 23. 10:32

24년9월23일

맨날 싸운다
기독교끼리도 싸우고
기독교와 이슬람끼리도 싸운다
오만잡신들끼리도 싸운다
진리도 없고 가치도 없고 사리사욕만 있다.

어쩌다 이런 허접한 종교가 절대적인 대상이 되었나
공포를 만들어 협박을 했다
'유일신이고, 다른 신을 믿으면 죽으며, 잘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디서 기만과 사기술로 유혹하고 홀려 삥땅을 뜬나

종교가 예언하고 믿으라고 한 사실들이 하나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때가 아니라고만 한다. 현실의 불행을 사후의 행복으로 치완시킬 수가 있겠냐... 종교는 직업 중에 하나다. 심리 상담 직종이다. 믿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로 인해 얼마나 많은 죽음과 사기가 득세하고 있는데 믿으라고 공갈치느냐

종교는 위로의 한 대상일 뿐인 이유가 목사나, 중이나, 신부나, 예언자나 다 직업인들이기 때문이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의 석양  (0) 2024.09.24
속리산 법주사  (0) 2024.09.23
공경할 대상이 없는 나라  (3) 2024.09.22
기관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3) 2024.09.20
한강 야경 보기  (0)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