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근처만 가면 찾는 손두부집
맛과 가격경쟁력이 있어 꾸준한 번성 중이다.
조기 완판이 되면 근처의 다른 집 두부를 사야 한다.
오후 4시면 완판이 되는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찾는 단골이 많다.
나도 한자리 잡고 한모를 주문한다.
김이 모락모락 손두부를 가져와서
김치찌개에 넣고 끓인다.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다.
입맛만 되면 모든 음식이 같다.
비싼 것이든 싼 것이든
다양하든, 단출하든 뱃속에서는 같다.
그래도
손두부만은 고급음식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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