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싸움이라면
정상적인 싸움이라면
그러나
세상은 정상적이지 않기에
싸움과 대응과 보복이 반복되는 것이다.
욕심과 사리사욕이 만든 인간사의 불행은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라면 피할 수가 있지만
독재이거나 조작적인 사회라면 피할 수가 없다.
그 사회를 붕괴시키거나 피하는 것뿐이다.
자연은 용서가 없다.
인간의 욕심도 집어삼키지만
자체의 변화에도 천지가 뒤집힌다.
운빨만을 기대해야 한다.
자연이나 인간사의 악조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살아남았으면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인간의 아둔함은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래서 더욱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살라고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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