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부모나 윗사람들에게 끌려 다니고
학교에서는 선생과 우등생들에게 치이고
사회에서는 상사나 잘난 자에게 당하고
국가에게서는 착취를 당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종놈이 되어 있었구나
무조건
고개 숙이고, 명령에 반응하며, 쫄면서 살고 있었구나
주장다운 주관도 없고
저항다운 항전도 없이 그냥 눈치 보며 살았구나
불쌍한 것도 모르며 개돼지처럼 살았구나
그러니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같은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에게 끌려 다녔나 보다. 2찍들아
사람 간에도
사람과 환경 간에도
사람과 대상 간에도
대등하지 못하면
주종관계가 된다.
대등하기 위해서는
개인도생을 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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