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IMF외환위기때 한국의 종자산업이 헐값에 외국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어느정도 자립적 산업의 맥을 겨우 이어가고 있지만 경쟁력은 약하다.
일본의 오이 모종이 198엔, 종자 쑥갓씨 148엔,상추씨앗 298엔이다.
한국의 깨잎 씨는 2000원,토마토 씨앗은 4000원이다.
일본이 더 저렴하다.
향후에 식량안보문제가 대두되면 몇나라정도만 큰소리 칠 수 있을까. 대체식량을 확보 하는 나라도 있겠지만 보편성은 아닐 것이다. 식습관,주식의 차이로 자급자족만이 독립적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지만 준비하지 못한 들에는 잡초만 가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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