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면 open인데 9시 20분부터 고객이 몰린다.
10시 5분인데 차량줄이 길다.
3층은 이미 만차고 4층은 1/3이 주차되어 있다.
일본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저성장이라 인플레이션 중
물가변동이 30년 가까이 없었는데 아베총리의 무제한 자금살포로 고물가가 시작되었다. 2년 전부터 살람살이가 팍팍해져 왔다. 생필품 위주의 costco 제품이 저렴하다. 그래서 인기가 높다. 점점 고객증가 중인가 보다.
일반 마트나 시장보다 10% 이상 저렴한 물건이 많다. 비싼 물건도 있다. 상품별 품질과 가격을 사전에 확인하거나 즉석에서 비교하는 고객도 있다.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 때문에 나눔도 있고 사용방안도 마련하는 것 같다. 물과 쌀과 고기와 양파, 감자, 당근, 과일, 술, 커피등이 주 구입 상품이다. 오늘은 사과 8개에 1890엔이라 포기했다. aeon style에서는 10개에 그 가격인데...
정치와 경제의 공직성이 사라지면
서민의 삶이 고달프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개돼지들이 선거를 개처럼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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