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3일 costco
90년대 첫 일본 출장 때는 일본 상품가격이
한국물가의 3배쯤 되었다.
2000년대도 3배쯤 되었다.
2010년대는 2배 정도 되었다.
2020년대는 동일해 졌다.
일본의 물가는 변동이 없었는데 한국은 계속 올라왔다.
0%에서 10%까지 세금이 올라가면서 상품가격도 올랐다.
10kg 쌀값이 2천엔대에서 3천엔대로 올랐다. 생필품이 오르면 모든 것들이 더 오르게 되어 있다. 소비도 줄어들지만 국가 채무는 개선된다. 그렇게 소비물가를 올리려 했던 일본의 피눈물 나는 노력도 허사로 만든 일본이 코로나와 세계 인플레이션으로 타의적 이득을 보고 있다.
한국은 퇴로도 없는데 서민물가 비등으로 궁핍함이 더해간다. 가진자 위주의 굥정책이 없는 자의 피골을 빤다. 자의적인 경제 붕괴를 채찍질 하며 낭떨어지로 몰고 가고 있다.
세계흐름이 일본에게는 순풍을 주고, 한국에게는 자폭과 함께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 자의적으로 자해하는 국민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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