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과 사익의 종말

23년3월6일 경칩 달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은 능력도 없으면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하는 환상에 빠진 사람의 미친 짓거리다. 조직안에서 조직의 일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사익추구만 하게 되면 조직의 응징이 가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혼자만 독식하려고 하는 것은 주위의 적으로 부터 집중공격을 받지만 내부의 경쟁자들로 부터의 배척과 응징도 벋는다. 특히 도박은 오직 승자승 원칙이므로 목슘을 담보해야 하는 투기성 운빨 경기다. 한방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승자는 경기자가 아니라 경기운영자이기에 장기에 졸들이 도박을 하는 꼴인 것이다. 사익을 추구하는 조직원은 발견 즉시 법적소송과 퇴출을 받는다. 조직의 일원으로 공동체의 일원역할을 해야하는데 사적 이득만 추구하다가 횡령과 사기와 주가조작과 같은 행위를 해서 조직을 위태롭세 만들면 당연한 응징이 주어 지는 것이다.

국민이 사익을 위해 국가를 개돼지들에게 맡기는 행위를 했다.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이상한 것이다. 정책은 없고 정적 제거만 있으니 내부싸움과 외교참사 그리고 경제 폭망이 뒤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과거만 파헤친 직업으로 정치를 하니 현재도 미래도 없는데 그런 이들이 나라를 헤집고 다녀도 지은죄가 있어 아무 저항도 못하고 오히려 찬양까지 하는 미친 짓거리를 한다. 정치검사에게 도박을 한 국민에게서 뭘 기대허겠는가

선거는 도박이 아니다.검증이 된 자들중에서 제일 공익적인 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사익으로 선택하면 본인의 사익을 챙기지 선택해 준 자의 사익을 챙기지는 못한다. 그게 사람세상인데 대한민국은 아직도 이쥐박,박닭의 잘못된 선택을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개돼지를 선택해서 망국의 길로 가는구나.

세상이 혼란할 수록 개인은 각자도생에 전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