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18일 稲毛海岸公園
감정의 유희는 이성의 유희보다 순간적이고 일방적이어서 뒤끝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젊은 감정은 불나방처럼 쫓아간다.
이성적인 유희는 현실을 바탕으로 행동하게 한다. 최소한의 감정적,물질적,피해를 도모하면서 조심스럽게 즐긴다. 긴 호흡과 상호적인 유희를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한다.
젊은 감정은 있으돼 몸이 늙어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험한 이후의 가치기준 변화로 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유희를 즐기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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